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과 명대사

by 아지프랜 2024. 4. 23.
반응형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tvN에서 2024년 4월 8일부터 방영하고 있고, 웹소설 김빵의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로맨틱코미디 작품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인물들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줍니다. 특히 주인공 이미솔이 2008년으로 돌아가 류선재와 만나면서 겪는 일들은 감동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또 이 드라마는 일상의 순간들이 얼마나 중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흔히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각 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명대사를 알아봤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
출처 포스터 선재업고 튀어

 

줄거리: 현재의 삶을 다시 살게 해 준 내 최애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여자주인공이 15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하여 최애의 죽음을 막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주요 인물

1. 류선재 (변우석) : 탑 밴드 가수이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인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탑스타입니다. 과거에는 수영선수였던 그는 꿈이 좌절돼서 친구를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데뷔를 하고,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연예계를 은퇴를 결심하며,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또 다른 과거의 선재: 수영부 탑으로 전국체전까지 나간 인물이며, 어깨수술을 받은 후 선수생활을 잠시 놓게 됩니다.

2. 이미솔 (김혜윤):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오래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게 되어 꿈을 접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런 그에게 라디오에서 어떤 남자로부터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오늘을 살아보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된 이후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류선재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과거를 바꾸면서 솔과 류선재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 김태성(송건희):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밴드부 베이스 인기 있는 캐릭터로 학교 인기짱 슈퍼스타입니다. 2008년 인솔을 좋아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4. 백인혁(이승협):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선재와는 젤 친한 사이인데, 어느 순간 배신감에 빠지는 캐릭터입니다.

5. 박복순(정영주): 솔이의 엄마이며, 10년 전 남편을 사고로 떠나보내고 자식 둘을 키우고 있는 인물입니다.

6. 이현주(서혜원): 솔이의 친구. 하반신 마비된 솔이를 챙겨 온 인물입니다. 과거에 솔이의 오빠를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윤종호 감독은 이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2024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2024'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웹소설 '내일의 별'을 원작으로 하며, 아이돌 가수 Im Sol이 2008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

1. 류선재가 삶의 의지를 놓은 임솔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고마워요. 살아있어 줘서. 이렇게 살아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할 거예요, 곁에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온대요.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봐요. 그러다 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이 장면은 라디오에서 선재와 임솔이 통화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2. 임솔이 김태성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자식이 아프면 부모 마음은 이 열 손가락이 다 뽑히는 것 같대. 자식우는 소리가 천둥소리 같다고 우리 엄마가 그랬어, 그러니까 부모님 마음 아프지 않게 다치지도 말고 아프지 마." 이대 사는 모든 이의 공감을 주는 대사로 계단에서 김태성에게 임솔이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3. 5화에 임솔의 명대사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간다 나에게 선재는 하늘의 별처럼 닿을 수 없는 아득히 먼 존재였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로 뒤덮인 내 10대의 끝자락에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선재가 있었다는 걸 매일 나와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길을 걷고, 내 이름을 알고 나를 구했다는 사실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연의 순간들을 놓치고 살아왔는지, 나의 과거를 다시 마주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어쩌면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들은 어딘가에서 찬란한 빛을 내며 끊임없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너와 내가 다시 만난 이유이지 않을까?"

선재 업고 튀어 의 명대사들은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ikTok에서는 선재의 대사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감독

윤종호 감독은 이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왔는데, 그의 대표작으로는 2024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2024'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웹소설 '내일의 별'을 원작으로 하며, 아이돌 가수 Im Sol이 2008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 역시 선재 업고 튀어만큼 인기와 화제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불러옵니다.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 촬영장소 충남대학교까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현재 변우석 김혜윤배우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주인공 선재의 인상적인 대사들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6부작인 선재 업고 튀어 인기는 점점 상승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